박지윤 '사운드 오브 뮤직' 주연 발탁…7년 만에 뮤지컬

입력 2014-10-22 12: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지윤 '사운드 오브 뮤직' 주연 발탁…7년 만에 뮤지컬

(사진=미스틱89)

가수 박지윤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소속사 미스틱89는 "박지윤이 '사운드 오브 뮤직'의 수녀 마리아역으로 캐스팅됐다"고 22일 밝혔다. 마리아는 논베르크 수녀원의 청원수녀로 활발한 성격으로 노래를 좋아하는 캐릭터다.

박지윤은 지난 2008년 뮤지컬 '클레오 파트라'에 클레오 파트라역으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이로써 박지윤은 7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서게 된다.

'사운드 오브 뮤직' 캐스팅 소감에 대해 박지윤은 "어릴적부터 너무 좋아했던 작품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사운드 오브 뮤직'의 뮤지컬 넘버들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사운드 오브 뮤직'은 오는 12월 초 경남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내년 2월 중순까지 전국 10여개 지역에서 공연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528,000
    • +4.88%
    • 이더리움
    • 4,559,000
    • +3.14%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1%
    • 리플
    • 734
    • +1.66%
    • 솔라나
    • 212,100
    • +8.44%
    • 에이다
    • 686
    • +4.73%
    • 이오스
    • 1,157
    • +8.03%
    • 트론
    • 160
    • +0%
    • 스텔라루멘
    • 165
    • +3.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50
    • +1.51%
    • 체인링크
    • 20,260
    • +4.7%
    • 샌드박스
    • 656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