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주 아마골프 최고수에 올랐다...참마루건설배 5승 달성

입력 2012-06-02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광주대표 김봉주가 미드아마추어 최고수 자리에 올랐다.

김봉주는 1일 몽베르CC(파72·6313m)에서 열린 참마루건설배 제18회 한국미드추어골프아마선수권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216타(72-73-71)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봉주는 이 대회에서만 무려 5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아 최다승(1999,2000,2001,2006,2012년) 기록을 달성했다.

2009년 우승자 이상수(대전대표)는 합계 218타(73-73-72)로 2위, 정광호가 219타(72-74-73)로 3위를 마크했다.

단체전에서는 경상북도(강봉석, 이주승, 최원철, 하병철)가 합계 664(217-222-225)로 3년 연속(2010~2012년) 우승했다.

대전광역시는 670타(223-230-217·권용욱, 김근호, 김영직, 이상수)가 2위, 대전팀은 경기팀과 동타를 기록했지만 최종일 개인별 최저 스코어에서 앞섰다. 경기도는 670타(224-221-225·송봉섭, 신철호, 이대환, 이효희)로 3위에 랭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블랙스톤 회장 “AI붐에 데이터센터 급증…전력망 과부하 엄청난 투자 기회”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단독 저축은행 건전성 '빨간불'에 특급관리 나선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 도미노 공포①]
  • 비트코인, 6만1000달러도 위태롭다…‘ETF 매도’ 직격 [Bit코인]
  • 푸바오 중국 근황 공개…왕죽순 쌓아두고 먹방 중
  • [르포] "팔 사람은 진작 다 팔았다"…금·달러 고공행진에도 발길 뚝
  • “자물쇠 풀릴라” 뒷수습 나선 쿠팡…1400만 충성고객의 선택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13: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35,000
    • -4.09%
    • 이더리움
    • 4,466,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3.11%
    • 리플
    • 734
    • -1.08%
    • 솔라나
    • 200,000
    • -3.57%
    • 에이다
    • 666
    • -2.92%
    • 이오스
    • 1,092
    • -2.5%
    • 트론
    • 163
    • -2.98%
    • 스텔라루멘
    • 161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00
    • -3.67%
    • 체인링크
    • 19,660
    • -2.14%
    • 샌드박스
    • 642
    • -1.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