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월드 4' 3D 이어 4D에 IMAX 상영까지

입력 2012-02-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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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와 강력한 액션, 그리고 스타일리시한 영상으로 무장해 돌아온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이 IMAX상영에 이어 4D 상영까지 확정했다.

14일 수입 배급사에 따르면 ‘언더월드’ 시리즈의 4편인 이번 영화는 돌아온 불멸의 여전사 셀린느(케이트 베킨세일)의 액션 카리스마, 인간 세상으로 확장된 거대한 도시, 더욱 강력해진 전쟁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과 강렬한 액션 시퀀스로 무장해 원작팬들을 기대케 하고 있다. 3D는 물론 4D 상영까지 확정하면서 영화팬들에게 더욱 놀라운 영상미와 압도적 액션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언더월드 4’는 첫 촬영부터 Full 3D로 촬영하는 방식을 채택해 이전 3D 영화들과 확연한 차이점을 보인다. 여기에 4D 입체효과가 더해져 아찔한 액션 시퀸스를 즐기는 재미까지 더한다. 4D 상영 확정과 더불어 IMAX 상영도 확정됐다. 최신형 레드에픽 카메라로 촬영된 ‘언더월드 4’의 5K 초고화질 영상은 기존 HD의 다섯 배를 뛰어넘는 화질을 자랑하고 있어 IMAX로 즐기는 영상의 퀄리티를 극대화시켜줄 예정이다.

시리즈 사상 최초의 3D제작은 물론 4D 상영까지 확정지은 ‘언더월드 4’는 인간들의 세계로 확장된 거대한 스케일, 업그레이드 된 강력한 액션, 그리고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일 예정으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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