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월화드라마 중 시청률 홀로 상승...'중년 귀요미' 시너지 톡톡

입력 2012-06-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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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가 동시간대1위에 이어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월화드라마 강자로 자리한 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는 6일 극중 무한 존재감의 두 배우, 성지루-안길강의 귀여움이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했다.

배우 성지루-안길강의 드라마 '빛과 그림자' 촬영 중 스틸 컷으로, 두 배우의 서로 너무나도 닮은 모습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는 상황이 듬뿍 담겨 있다.

특히 배우 성지루-안길강은 드라마 '빛과 그림자' 촬영 중간 소품으로 준비된 음식을 들고 있는 모습과 빛나라 기획 소속가수의 1등에 기뻐하는 두 배우 촬영 중 모습, 나이를 잊게 만드는 귀여운 포스까지 닮아 드라마 속 최고의 파트너임을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이 맡은 신정구(성지루 분)와 노상택(안길강 분)은 극 중 쇼비즈니스 세계의 전설적인 존재이자 강기태(안재욱 분)와 함께 빛나라 기획을 이끄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노련함에서 묻어나는 탄탄한 명품연기와 그들만의 매력으로 완벽히 녹여내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안 닮은 듯하면서도 닮은 매력 만점 두 배우~” “정말 존재 만으로도 든든한 명품 배우~보고만 있어도 즐겁다” “깨알 같은 즐거움을 선사하는 인간 비타민 성지루-안길강! 역시 지금은 꽃 중년 시대!” “뼛속까지 배우! 성지루-안길강 최고!” “소름 돋는 연기력뿐 아니라 귀여운 매력까지! 욕심쟁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방송 56회에선 강기태가 이현수(독고영재 분)의 거금이 투자된 장철환(정광렬 분)의 어음 부도를 직접 해결하여 이정혜(남상미 분)와의 결혼을 반대했던 이현수의 마음을 움직였으며, 방송 말미에는 강기태가 제작, 이정혜가 주연한 영화 개봉 첫 상영 날 많은 관객이 몰려 흥행이 예고됐다.

부동의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국민드라마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오는 11일 오후 9시 55분 MBC에서 5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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