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치과의 건강한 치아 만들기, 씹는 즐거움 통해 제2의 인생사는 임플란트

입력 2011-11-08 18:54 수정 2011-11-10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플란트 시술과정
고3 수험생 딸아이를 둔 부모. 아이가 입시 준비를 하면서, 충치로 상실된 치아 때문에 제대로 음식을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내내 마음이 쓰렸다. 부모는 아이가 수능을 보고 대학입학 할 당시 임플란트를 해 주었다. 대학 입학금까지 겹쳐 만만치 않은 지출이었지만, 의사가 말한 "영구적이다."는 말 탓에 아이의 남은 인생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문제는 4년 뒤, 아이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던 중요한 시점에 발생하고 말았다.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어금니 쪽 잇몸이 욱신거려 치과를 찾았더니 '잇몸염증' 때문에 재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것. 시술을 받은 치과에서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아이는 면접 일정까지 놓쳐 발을 동동 구르는 상황.

평생 간다던 임플란트의 수명은 기껏해야 4년이었다.

의사가 부르는 대로 하라는 대로?

'평생 내 이'로 유지하고 싶다면 제대로 된 선택부터 해야

대전 즐거운 치과 박인환 원장은 "어떤 치과는 상실된 치아의 치과치료에 대해 문의를 하면, 무조건 임플란트 시술부터 권할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당장의 임플란트 시술보다 식립 후 환자 본인의 유지 관리 능력 배양과 시술 치과의 믿을 수 있는 리콜 시스템이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저가의 임플란트 시술 치과를 찾지만 그에 따른 잇몸염증 유발과 유지 관리의 실패가 문제되기 때문에 눈앞에 보이는 가격보다는 고난이도의 임플란트 시술 경험이 풍부한 곳인지, 실제 시술을 받은 사람들이 얼마나 만족을 하고 추가적인 A/S를 덜 필요로 하는지등을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임플란트 시술이 보편화 되면서 임플란트 보험이나, 저렴한 시술비용을 강조하는 곳들도 있다.

작년에는 치과가 보험 회사 및 환자들과 짜고,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조작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실적을 쌓기 위해 짜고 치는 조작게임에 무고한 환자들과 일반인들이 놀아나고 있는 것이다.

대전 즐거운 치과 박인환 원장은 "실제 즐거운 치과에 내원하여 시술받는 환자의 20%정도는 기존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망가진 치조골을 재생하여 임플란트를 재식립하는 환자이며, 기존 병원이 문을 닫거나, 의사와 환자간의 신뢰에 금이 간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임플란트 시술이 임상적으로 성공적이지 못해도 단기적으로는 환자가 문제 유무를 알수 없는 경우가 많다. 무조건 저렴한 가격으로 광고한다거나, 이벤트를 이용해서 덤핑을 유도하는 치과들에 현혹되지 말아야 하며, 눈앞의 가격보다는 장기적인 유지 관리가 가능한지 살펴보아야 한다."며 "시술자의 숙련도와 병원 장비의 수준, 전문성 및 위기대처 능력 등을 제대로 따져 보아야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당치 않은 소리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말은 가장 처절한 고통이다. 단언하건대 잇몸만으로 사는 시대는 임플란트 이전의 틀니만 가능하던 시대이다. 실제로 틀니가 입천장을 덮게되면 음식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을 뿐 더러 저작력이 기존 치아의 저작력이 1/8로 줄어들고 신체의 영양 상태 균형이 깨져 심한 질병을 앓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통을 감소시키기 위해 치과의학계의 오랜 연구와 발전 끝에 임플란트라는 인공치아 이식술이 개발 됐다.

다들 '임플란트, 임플란트' 라고들 하지만 그 의미를 정확히 하는 이들이 몇이나 될까?

임플란트란 정확히 무엇인가?

: 인공 치아를 이뿌리부터 심는 시술

잇몸뼈에 구멍을 뚫은 다음 티타늄으로 만든 인공 이뿌리를 박고 3~6개월 후 뼈와 이뿌리가 붙으면 이뿌리 위에 기둥을 박고 치아처럼 생긴 '보철물'을 연결 하는 것

임플란트의 효과

1. 씹는 힘 향상

2. 발음의 정확성 향상

3. 생니와 똑같은 미적효과

4. 추가적인 인접치의 손상방지

5. 치아 상실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및 자신감 회복

6. 치조골 유지에 따른 안모의 변형 방지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이가 빠진 부위에 보철물을 넣기 위해서는 멀쩡한 치아를 갈아 내거나, 보철물을 장착해도 이가 시큰거린다고 호소하는 이들이 많았다.

노인들은 거의 틀니를 해 넣고, 남은 치아 여생을 틀니에 의존하였지만, "맛을 잘 느끼지 못하겠다."고 하거나 "잘 씹을 수 가 없어서 빼놓고 산다."고 하소연 하는 이들이 대부분 이었다.

실제로 틀니를 넣었다, 빼었다 하는 과정에서 "내가 이렇게 늙었나."라는 생각까지 든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임플란트의 개발로 이런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었다. 임플란트는 교통사고 환자나, 충치가 매우 심한 이들, 잇몸이 좋지 않아서 치아가 심하게 흔들려서 빼야 하는 경우나 노인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치료법이다.

중요한 것은 환자 각자의 치아 환경에 맞는 제대로 된 맞춤형 임플란트 시술과 함께 내 가족에게 하듯 철저한 사후관리를 해주는 치과들이 많지 않다는 데에 있다.

생니 같고 내 이 같은 임플란트 시술받으려면

"내 치아이고, 내 가족의 치아"라고 여기는 즐거운 치과

대전 즐거운 치과 박인환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시 환자에게 반영구적이라는 표현을 쓴다.영구치도 평생쓰는게 역할이지만 관리 소홀로 인해 상실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도 시술 당시의 상황만큼 유지관리의 능력이 영구적인 사용을 결정한다.

최근 임플란트 시술의 경향은 덜 아프고 빠르며, 확실한 치조골 환경을 만들어 주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며, ”시술할 때 환자의 건강 상태, 식생활 습관, 잇몸과 뼈의 조건 및 허용 가능한 임플란트 개수, 시술 후의 관리 능력을 충분히 상담하고 이야기 한다."고 털어 놓는다.

박인환 원장은 또한 "환자 한 분 한 분마다 치아 상태가 매우 다르기 때문에, 그 분에게 제일 잘 맞는 시술을 찾아내는 것"과 "사후관리를 위해 계속 조언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러한 상담을 통해, 안정적인 시술이 이뤄지고 나면 임플란트의 수명은 훨씬 더 길어진다. 실제 즐거운 치과는 대전, 충청권을 넘어서 전국 각지에서 입소문을 듣고 임플란트를 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다.

임플란트 사후 관리법

1.치아청결유지와 정기 검진, 각종 감염 예방은 필수

2.시술 기간내 금연과 금주를 일정기간 유지해 줄 것

3.임플란트 상부 보철물에 해가 갈 정도의 질긴음식(오징어, 엿), 딱딱한 음식(오돌뼈, 꽃게껍질)을 자제할것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 자신감 회복으로 이어진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티타늄 임플란트 치아를 시술받은 이는 선천적으로 치아가 없었던 요스타 라슨. 티타늄의 골유착성을 발견한 브레네막박사가 그의 턱에 임플란트를 심고 고정식 치아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34세 때 시술받은 그는 난생 처음 음식을 잘 씹을 수 있었고, 그 맛을 정확히 느낄 수 있었으며 발음도 정확히 할 수 있었다.

대전 즐거운 치과 박인환 원장은 "의사는 환자가 어느 부분을 제일 고통스러워하는 지 함께 공감해야 된다."며 "임플란트를 통해 신체적인 고통 해소는 물론 심리적인 안정감과 정서적인 발전까지 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임플란트의 의의를 설명한다.

임플란트 시술에 대해 누구보다 고민하고, 노력하는 박인환 원장.

그는 임플란트를 처음 발견한 브레네막 박사처럼, 임플란트 시술을 통해 지금까지 “나는 임플란트가 가능할까?”고민하는 고도의 치아상실 환자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 주고 싶어 한다.

나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받아들이고, 나의 치료를 내 가족의 치료로 여기는 대전 즐거운 치과를 찾아 임플란트를 한 번 받아 보는 것은 어떨까.

그 곳엔 제2의 인생을 살게 해 줄 무언가가 있는 듯하다.

<도움말: 즐거운 치과 http://www.joy2879.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15: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17,000
    • -3.39%
    • 이더리움
    • 4,555,000
    • -2.57%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4.99%
    • 리플
    • 760
    • -3.55%
    • 솔라나
    • 212,900
    • -6.25%
    • 에이다
    • 687
    • -5.63%
    • 이오스
    • 1,281
    • +3.14%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64
    • -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00
    • -6.45%
    • 체인링크
    • 21,270
    • -3.71%
    • 샌드박스
    • 666
    • -7.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