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데이, 미친과 함께 하는‘MEET 2011’개최

입력 2011-11-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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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지난 24일 개최된 SNS 미투데이 이용자 행사 'MEET 2011'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MEET 2011’은 일반 미투데이 이용자 뿐 아니라 미투데이를 바탕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여러 유명인과 기업 미투데이 계정 운영자 등 다양한 이들이 모여 미투데이에 관련된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미투데이를 사용하며 느꼈던 점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미투콘(me2con)’과 이용자들이 함께 하는 파티 ‘미투나잇(me2night)’으로 구성됐다. 지난 11월 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아 2000여명의 이용자들이 참석했다.

미투데이는 미투콘 행사를 통해 성과, 2012년 발전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성장 포부를 밝혔다. 가수 호란, 영화감독 장진, 제너럴닥터 김승범, 정혜진 원장과 파워블로거 황혜경 등의 이용기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대림미술관, 씨네21, 통신 3사 등 기업 미투데이 관련 세션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대림미술관은 미투데이 개설 이후 미술관을 찾는 고객 수가 크게 증가했다며 만족도를 표하는 등 각 기업들은 미투데이를 운영하며 느낀 점을 솔직하게 밝혔다.

저녁 7시부터 진행된 미투나잇 행사에서는 미투데이 친구(미친)들과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미투데이를 이용하는 연예인인 김장훈, 거미, 간미연, 장재인, 그룹 옴므 등의 공연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미투데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SNS 이용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도 실시됐다. 설문 조사 결과, 참가자들은 주변 지인의 사용 여부와 편리한 이용자 이용환경(UI) 등을 이유로 SNS 중 미투데이와 페이스북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NS 이용 수단으로는 모바일 기기를 PC보다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SNS를 이용하는 유명인에 대한 호감도 증가 여부에 관해서는 52%의 이용자가 ‘더 좋아졌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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