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 사장 “M&A 등 신규투자 10조 원…XR사업도 본격화” [CES 2024]
신규투자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 HE사업본부 산하 XR 사업 신설 LG전자가 올해 10조 원 규모로 신규 투자를 늘리고, '한계 돌파' 경영 방침의 주요 키워드로 제시했다. 또 최근 조직 개편에서 확장현실(XR) 사업을 HE사업본부 산하에 신설하는 등 차세대 먹거리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10일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이삼수 전략책임자(CSO), 은석현 VS사업본부장, 류재철 H&A사업본부장, 박형세 HE사업본부장, 장익환 BS사업본부장, 김병훈 최고기술책임자(C
2024-01-1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