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총선 백서TF "패배 요인 감춰선 안 돼"…한동훈·정영환 등 면담 예고
국민의힘이 제22대 총선백서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를 열어 총선 패배 원인 분석에 나섰다. 회의 참석자들은 "총선 책임자 리스트가 있어야 한다", "이 상태로 아무것도 안 하면 만년 2등 정당이 될 것" 등 지적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TF는 대통령실과 소통하는 한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 등과 심층 면담도 할 계획이다. 조정훈 TF 위원장은 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2차 회의 도중 기자들과 만나 "총선 패배 원인, 어떻게 하면 다시 이기는 정당이 될지, 비공개이기에 날 서고 거
2024-05-07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