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일본거래소그룹, 일본 증시 강세로 거래대금 증가…가이던스 상향”
신한투자증권은 27일 일본거래소그룹에 대해 일본 증시 강세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로 실적 가이던스 및 예상배당금액이 상향조정됐다고 밝혔다. 최원석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도쿄증권거래소와 오사카증권거래소, 도쿄 상품거래소를 운영하는 일본거래소그룹은 일본 증시 강세로 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FY2023(2023년 4월~2024년 3월)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6.6%, 13%, 12.7% 상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순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과 함께 연간예상배당금액도 기존 63엔에서 특별배당 20엔을 포함한 91엔
2024-03-27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