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내수 보강 위해 지역·건설·기업 투자활성화 대책 마련"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연이어 방문한 첨단산업 단지에서 수출과 달리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내수 부문의 적기 보강을 위해 지역, 건설, 기업 등 3개 분야 투자활성화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지난달 21일, 이달 8일, 22일 각각 오창 이차전지 특화단지, 제2판교 테크노밸리, 천안‧아산 디스플레이 특화단지를 방문했다. 첨단산업 단지 릴레이 방문은 신속한 클러스터 조성과 원활한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정부가 지난달 14일 발표한 '첨단산업 클러스터 맞춤형 지원방
2024-03-24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