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방한 靑 국빈만찬…정의선ㆍ최태원ㆍ조양호 등 재벌 총수 참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7일 한국을 방문함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빈 만찬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정‧재계 인사들을 포함해 모델 한혜진씨와 배우 전도연씨 등 문화계 인사들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만찬 참석 인원은 우리 측이 초청한 70명과 미국 측 52명 등 총 122명이다. 청와대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주영훈 경호처장, 문정인 외교안보특보, 전병헌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박수현 대변인 등 19명이
2017-11-07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