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7]삼성-LG 유럽 프리미엄 가전 시장 정조준…유럽가전쇼 IFA 개막
세계 3대 정보기술(IT)·가전제품 전시회 중 하나인 ‘국제가전박람회(IFA) 2017’이 1일(현지 시각) 개막한다. IFA는 전세계 가전업체들과 소매업체들의 만남이 이뤄지는 곳으로, 지난해에는 50여개국, 1800여 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올해는 57개국 1600여개 전자업체가 참가한다. ‘IFA 2017’의 화두는 화두는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연결성으로 더욱 고도화된 ‘스마트 홈’이다.올해는 인공지능(AI)기술이 더해져 소비자의 일상에 혁신을 더했다. IoT를 축으로 전통 강자 유럽과 삼성전자 중심의 IoT 선도자 한국,
2017-09-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