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시평순위] 도로 '현대건설'·주거용 건물 '대우건설' 최고
이번 시공능력평가 토건분야에서는 삼성물산이 10조 3750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토목부문에서는 삼성물산의 공사실적이 단연 앞섰고, 현대건설과 에스케이건설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건축부문 역시 삼성물산이 1위를 기록했고,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뒤를 이었다. ◇ ‘도로·교량’은 현대건설, ‘댐’ SK건설, ‘철도·지하철’은 삼성물산이 1위 삼성물산은 토목분야 전체 항목 중 공항, 철도, 지하철 3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합계 공사실적으로는 3조 6092억 원으로 이 분야 1위다. 현대건설은 도로, 항만, 기타토
2016-07-2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