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이란서 자원·ICT·인프라 등 글로벌 파트너링 확대
SK그룹이 인구 8000만명의 새로운 신시장 이란에서 자원과 ICT, 인프라 등 3대 분야의 글로벌 파트너링을 확대키로 했다. SK그룹은 지난 1일부터 사흘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유정준 글로벌성장위원장(SK E&S 사장),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 김준 SK에너지 사장, 송진화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 등이 이란 국영석유회사, 국영가스공사, 자동차회사 등의 최고경영진과 릴레이식 면담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최 회장 등은 3일(현지시간) 이란 국영석유회사인 NIOC의
2016-05-04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