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경제] 박인비, 소렌스탐 향한 끝도 없는 ‘머니 전쟁’
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애니카 소렌스탐(45ㆍ스웨덴)의 묵은 대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을까. 박인비는 2006년 시메트라 투어(2부)를 거쳐 2007년부터 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 올 시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까지 9년 동안 매년 평균 142만1685달러(약 15억7900만원)의 상금을 벌었다. 메이저 대회 3연승을 달성한 2013년엔 245만6619달러(약 27억4000만원)로 한 시즌 개인 최고 상금을 경신했다. 올해는 이미 3승을 달성하며 142만2500달러(약 15억8000만원)를 확보, 2013년 개인
2015-06-26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