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에볼라 선발대 파견, 에볼라 출혈열 발생지 누가 파견되나?
정부 에볼라 선발대 파견 보건당국, 군 소속 전문가로 구성된 6~7명 규모의 보건의료 인력 선발대가 11월 초 에볼라 출혈열이 발생한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 파견돼 안전 대책 업무를 수행한다. 실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환자를 진료할 본대는 교육을 받고 선발대가 안전 대책 업무를 마친 후 합류할 예정이다. 정부는 20일 오후 2시 외교부 제2차관 주재로 보건복지부, 국방부 등이 참여한 관계부처 회의를 열어 이같이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에 따라 11월 초에 외교부, 보건복지부, 국방부 관계자로 구성된 6~7명 규모 선
2014-10-20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