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 정은보 기재부 차관보 “퇴직연금 활성화로 2020년 가입자 700만명 예상”
정부는 27일 사적연금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는 2016년부터 300인 이상 기업의 퇴직연금제도 가입 의무화와 주식·펀드 등 위험자산 보유한도를 현행 40%에서 70%로 완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퇴직연금이 활성화되면 2020년에는 퇴직연금 가입자가 700만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은 이날 대책 브리핑에 참석한 정은보 기재부 차관보, 이호승 기재부 미래사회정책국장, 권영순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 손병두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 국장과의 일문일답. - 근속기간 1년
2014-08-27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