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 목격 여고생 진술 “녹색티·하얀 바지, 머리 벗겨진 것 보니…”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 수리에 따라 음란행위를 한 사람이 김수창 제주지검장인지 여부가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오전 1시 전후 CCTV 영상을 보면, 제주시 중앙로 인근 음식점 앞에서 바지 지퍼를 내리고 성기를 꺼내는 음란행위를 한 남성은 녹색 티셔츠와 하얀색 바지를 입고 있다. 머리가 약간 벗겨진 것으로 보인다. 경찰에 붙잡힐 당시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녹색 티셔츠에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바지 색은 다르지만, 조명 등 주변 상황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보일 여지가 있기 때문
2014-08-18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