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의 어제와 오늘] 일본 티켓값 1만7000원 세계서 가장 비싸
CJ CGV는 지난 3월, 일부 극장에 한정해 시행했던 영화 관람료 정책의 다양화를 선언하고, 조조와 일반으로 구분됐던 시간대를 조조(오전 10시 이전), 주간(오전 10시~오후 4시), 프라임(오후 4시~밤 11시), 심야(밤 11시 이후)의 4단계로 세분화했다. 시간대에 따라 2D 영화는 5000~1만원, 3D 영화는 8000원~1만2000원으로 책정됐다. 또 2D 영화의 경우 최대 1000원 상향 조정한 반면, 3D 영화는 최대 2000원 낮춰 2D영화와의 격차를 줄였다. CGV, 메가박스
2014-06-20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