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스클럽]대림산업, 디벨로퍼·발전플랜트·친환경사업… 새 성장동력으로 위기탈출
대림산업의 신성장 동력 키워드는 ‘디벨로퍼 도약’, ‘발전플랜트 확대’, ‘친환경 녹색사업 추진’이다.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 속에 건설 경기 침체가 지속될 것임을 감안, 기존 강점을 살리고 신사업 모델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디벨로퍼로 도약 = 대림산업은 ‘글로벌 EPC 강자’라는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디벨로퍼(Developer)’ 위치를 선점, 글로벌 경쟁 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디벨로퍼는 EPC뿐만 아니라 지분 투자 및 시설의 운영 관리까지
2013-09-03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