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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기업 해마로푸드, 2020년 맘스터치 매장 1300개…1위 롯데리아 위협

2019-08-14 10:00

토종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해마로푸드서비스(이하 해마로푸드)가 2020년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치킨ㆍ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 매장을 1300개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 다른 프랜차이즈 붐바타도 내년 본격적인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14일 업계와 회사에 따르면 맘스터치 전국 매장수는 작년 말기 준 1167개, 7월 말 기준 1204개다. 내년 말 1300개를 목표로 확장 추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해마로푸드는 서울 중심 상권의 높은 임대료(매출액 대비 20~30%)로 인해 경기ㆍ영남을 중심으로 한 지역 핵심 상권 진출을 확대해 왔다. 인지도 상승과 외형 확대가 이어지면서 서울 중심 상권의 러브콜이 이어졌고, 10%대 수준의 매출액 대비 임대료 제안으로 진입 장벽이 낮아졌다.

업계 관계자는 “강남 등 중심상권의 낮아진 임대료 등이 해마로푸드의 가맹 점포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배달 주문 서비스 요기요와 모바일 주문 제휴를 진행하고 있어,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선 업계 1위 롯데리아의 자리도 위협할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리아의 7월 현재 매장수는 1338개다.

화덕 샌드위치ㆍ쌈 피자 프랜차이즈 붐바타는 내년 100개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붐바타는 올해 말까지 서울ㆍ수도권을 중심으로 20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붐바타는 현재 7월 말 기준 현재 직영점 3곳, 가맹점 5개를 보유하고 있다. 8월 중으로 5곳이 추가로 개점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총 20개 매장으로 확대된다. 계획대로라면 올해 붐바타 영업이익이 손익분기점(BEP)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회사 내부에선 현재 추세대로라면 내년 중으로 100개 매장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본격적인 매출성장과 이익 증가가 내년부터 시작되는 셈이다. 붐바타의 점포당 매출 및 이익이 맘스터치 프랜차이즈보다 높은 만큼 앞으로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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