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보톡스 시술 내성주의보 캠페인’ 전주까지 이어져

입력 2019-01-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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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성주의보’ 캠페인에 동참한 전주 뮤즈클리닉의 권혁정 원장과 홍보대사 다니엘 린데만
▲사진=‘내성주의보’ 캠페인에 동참한 전주 뮤즈클리닉의 권혁정 원장과 홍보대사 다니엘 린데만

전주 뮤즈클리닉(권혁정 원장)이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정착시키기 위한 대한코스메틱피부과학회의 ‘내성주의보 캠페인’에 동참한다.

내성주의보 캠페인은 ‘365일 아름답고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위한 캠페인으로, 보툴리눔 톡신의 반복 시술이 증가하며 보툴리눔 톡신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의료진이 앞장서 소비자를 교육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또, 소비자로 하여금 스스로 보툴리눔 톡신 시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파악하고 반복 시술 시 발생할 수 있는 내성 등 부작용을 피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시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되었다.

흔히 보톡스라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 시술의 특성상, 약효가 지속되는 기간이 평균 3~6개월이기 때문에 약효가 없어지게 되면 다시 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고용량으로 반복 시술할수록 내성 발현의 가능성이 높아져 시술의 효과가 급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보툴리눔 톡신을 주름개선만이 아니라 과발달된 사각턱이나, 종아리, 허벅지, 팔뚝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하기 때문에 50단위 이상의 고용량을 시술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전주 뮤즈클리닉의 권혁정 원장은 “보툴리눔 톡신은 시술의 간편성과 효과로 인해 미용 목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만족할만한 효과를 위해서는 시작부터 톡신의 내성을 고려해야 한다”라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전문의가 환자의 피부상태, 근육 모양과 움직임 등을 사전에 정확히 파악하고 적정한 양을 주사해야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권 원장은 “반복시술 횟수, 주기, 사용량 체크의 의미를 기억하고 안전이 검증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환자들 역시 저렴한 가격이나 이벤트에 현혹되지 말고 담당의와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적당한 용량을 정확한 위치에 시술받아 부작용을 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전주 뮤즈클리닉은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의 피부 타입에 따른 1:1 개인 맞춤 시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품, 정량의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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