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황승환, 미녀 무속인 스승 ‘눈길’…“영적으로 미래를 보는 예언자”

입력 2016-05-31 10:48 수정 2016-05-3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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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울 예언의 집 캡처)
(사진=소울 예언의 집 캡처)

무속인 수업을 받고 있는 황승환의 미녀 스승이 눈길을 끈다.

황승환은 ‘묘덕선사’라는 이름으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점집에서 무속인 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속인 황승환의 모습이 담겨있는 이 점집의 홈페이지에는 그의 스승의 이력과 모습도 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 황승환의 스승은 ‘하늘수로 풀어서 영적으로 미래를 보는 예언자’라고 소개돼 있다. 특히 여성인 스승은 출중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홈페이지에 게재된 스승의 프로필 사진에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연예인 뺨치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31일 세계일보는 황승환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점집에서 무속인 수업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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